4년전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가보았더니 4,5번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플때마다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받았는데 그저 견딜만 하였습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일을 많이 하면 허리가 더 쑤시고 뻐근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50%정도 디스크가 탈출 되어 있으니 간단한 레이져 수술로 가능할지
아예 디스크 수술을 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수술은 너무도 하기
싫습니다. 주위에서 수술후에도 아프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듣고 나니 수술이 무섭기도 하고
하기가 싫더라구요.. 수술 없이 디스크 치료가 가능 하다면 꼭 치료 받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