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지탕, 두통과 추위를 느끼는 감기 환자에 최고!

↑ 감기에 좋은 계지차 / 사진 = MBN 알토란

감기에 좋은 계지탕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입니다.

계지탕은 감기를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처방거나 추위를 느끼고 열이 나며, 두통을 동반하는 허약한 체질의 환자에게 주로 씁니다.

계지탕의 처방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추위를 느끼고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팔다리가 아플 때. 또는 감기, 신경통, 류머티즘성관절염 등일 때는 계피나무가지 12g와 집함

박꽃뿌리 8g, 감초 4g, 생강 3쪽, 대추 2알을 1첩으로 해서 물에 달인 후 빈 속에 먹은 다음 따뜻한 죽을 먹고 땀을 냅니다.

두번재, 갑자기 놀라서 기가 통하지 않고 옆구리가 아플 때나 늑간신경통, 담석증, 담낭담도염 등일 때는 볶은 탱자열매 40g와 계피나무가지 20g을 가루 내어서 8g씩 생강이나 대추를 달인 물에 타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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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요즘 처럼 메르스가 유행했을때는 동의보감에서 온역문의 예방약을 드시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메르스를 낫게 한다고 했다던 한의사를 고발하는 일도 있었다는데... 씁쓸합니다...메르스던 사스던

유행하는 질병에 쓰는 한약을 처방해주면 좋아지는 것 뿐인데...  양약은 뭐 메르스 약이 있던가요...

이제 소서가 가까이 오는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여름엔 멍멍이도 감기를 안걸린다는데.....(고양이는...?)

여름 감기에는 환자의 진단이 최우선이면서 감기약에 향유, 백편두 같은 여름을 잘 이길 수 있는 약물이 필

요하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계지탕은 겨울에 으슬 으슬 할때 열이나면서 식은땀이 나고 하는 뭐 그럴때 쓰는 기본방이지... 요즘 들어

크게 유행하는 신비의 명방은 아니라는 거....

한약은 반드시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지어야 합니다.  ^^